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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사색,3

23.6.9(금) 제목 : 찐 퇴사 오늘 진짜 퇴사 하는날이다. 퇴근을 21:00시에 진행 했지만.. 퇴사 하는 날까지 늦게 까지 일을 했다.. 아무래도 현장일이 너무 많고, 복잡한 일들이 꼬여 있기에 남아 있는 최차장님이 많이 힘들것을 안다.. 어찌되었던. 금일 퇴사 하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걱정도 없고, 그냥 너무 일상 적인 금요일저녁 이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한것 같기도 하지만 조금만 더 여유를 즐겨보자 인생에는 답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이 여유를 즐겨보자 퇴사 하려고 하니 생각나고 해야했던 일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나 자신에게 조금 실망스럽다. 그동안 많은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동안은 뭐하고 이제와서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추가로 오늘 긱블 교육 면접을 봤다. 너무 정신없이 면접을 치뤘는데 결과가 어떻게 .. 2023. 6. 10.
2023.3.28 비효율적인 삶을 살자 효율따지고, 가성비 따지고, 타이밍 맞추려 하니 아무것도 못하게 생겼다. 가성비 끝없이 따지고...(물건 구매를 못함.. 타이밍 맞추려 아무것도 못하고...(예를 들어 주식이나, 일 같은거. 그냥 비효율적으로 살아야 사람이 앞으로 전진 하는듯. Just do it 이 왜 어렵고도 멋있는 의미인지... 2023. 3. 28.
23.2.27 감사(Birth day) 오늘은 생일이다. 경수가 생일 케익을 준비해 줬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표현이 서툴러 감사한 마음 표현을 다 하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더욱 성공하여 (성공의 정의는 어렵지만)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이렇게 살려면 회사원으로는 힘들다... 생일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생각하게 해주는 날이다. 여태까지 키워주시고, 보살펴 주신것에 대한 감사. 이제는 나이도 먹었고,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은지 오래됬지만 그래도 항상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부모님꼐 감사한다. 이외에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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