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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Reading a book

[독후감, 사색] 행성 - 베르나르베르베르 /

by AuhRYonG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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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나탈리 : 바스테드의 집사, 여자

 - 로망 웰즈 : 교수, 바스테드에게 제 3의 눈을 심어줌

 - 바스테드 : 주인공 고양이, 제3의 눈을 가짐

 - 티무르 : 프랑스 쥐들의 왕, 제 3의 눈을 가짐

 - 알카포네 : 뉴욕쥐들의 왕

 - 폴 : 잡아온 쥐,  제3의 눈을 심어줌

 

 

내용 : 

쥐들이 세상을 장악한 이야기 이다.

바스테드 라는 주인공 쥐가 다른종은 모두 죽이는 쥐들로 부터 고군 분투 하는 내용이다.

티무르는 프랑스 쥐들의 왕으로 바스테드가 가지고 있는 지식 자료인 USB - ESRAE을 빼앗기 위해 뉴욕으로 넘어와

뉴욕에 있던 쥐들의 왕인 알카포네와 협력 하여 공격 하기 시작한다.

위험에 처한 인간 외 동물들은 어찌어찌 하여 그랜트 장군과 연락이 된다. 

그 후 그랜트 장군이 최첨단 탱크와 무기를 가진 군대를 이끌고 프리덤 타워에 도착 하게 된다. 이를 가지고 왕쥐를 공격하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리버티섬에 자유의여신상 아래에 쥐들의 왕이 위치 한것을 알게되어 암살 공격을 했으나 이것도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실패 하고 돌아오면서 폴이라는 쥐를 잡아 스파이로 만들게 된다. 그 사이 왕쥐들 사이에 분란이 생겨 티무르가 알카포네를 죽이고 인간 까지 죽이려하였으나, 바스테드가 티무르와 ESRAE를 주겠다고 협상을 하여 인간이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있는 북부로 Exidous 할 수 있게됨. 하지만 실제로 바스테드에게 준건 30일이면 자료가 사라지는 바이러스 먹은 usb 였음. 

 

인간,고양이,동물들은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하여 결국 40일 만에 보스턴 다이나믹스에 도착 한다. 그곳에는 마크레이버트 회장이 약 3천 개의 카츠들(고양이 공격 로봇)과 요세를 만들어 방어를 하고 있었고, 그곳에 정착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랜트 장군의 제안으로 핵미사일을 뉴욕에 공격하여 쥐군단을 리셋 시키려고 계획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바스테느는 반대 하였고, 핵무기를 손봐서 못쓰게 손을 봐서 핵공격은 실패로 돌아 가게 됨

그 때문에 장군과 힐러리가 말싸움을 하게 되고 어이없게 그랜트 장군이 쏜 총에 마크레이버트 회장은 총을 맞게 됨. 카츠들은 인간,군인들을 향해 자동 공격을 시작하게 됨. 그러는 도중에 에스메랄다가 총을 맞고 죽음

 

하지만 티무르는 도청을 통해 보스턴 다이나믹에 머물고 있는것과, 핵공격을 할줄 알고 있었고, 가짜 ESRAE를 확인한 열받은 티무르는 쥐군단을 이끌고 북쪽으로 처들어 감 약 30일 정도 소요 

 

쥐들이 북진 하는 동안 바스테드는 크리스퍼 유전자 조작을 이용하여 DNA를 조작 하여 쥐들에게 상호 대화를 불가능하게 하는 바이러스를 쥐들에게 퍼트릴 생각을 고안함. 도착한 쥐들에게 카츠들이 달려 들어 바이러스를 주입 시킴.

 

결국 티무르와 3천만 군대가 처들어 와서 난전을 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쥐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하기 시작 했다. 바이러스가 효과를 보기 시작 한것이다.

 

바스테드는 드론을 타고 있는 디무르를 쫒아 남쪽으로 향하게 되고, 리버티 섬에서 1:1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역시 티무르는 강했고, 바스테드는 결투에서 져서 죽을 위기에 쳐해 있다. 하지만 그순간 죽은줄만 알았던 바스테드의 사랑 피타고라스가 나타나 도와주었다. 티무르는 도망쳤고, 그 후 뉴욕에는 다시 사람들이 돌아와 생기를 불어 넣고 있었고, 새로운 대통령으로는 그랜트 장군이 선출 되었다.

 

이 이야기는 바스테드가 쓴 자서전 인것.

 

고양이, 문명, 행성에 걸친 3부작 소설이었음

- 앞에 2개 소설은 건너 뛰고 행성 먼저 읽어 버렸네,, 앞에 책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 봐야겠다.

 

 

 


교훈 :

인간이란 종은 너무 자만하기도 하며, 파괴적이기도 하고, 가끔은 인류에가 있기도 하고,  무지를 인지하여 끊임없이 배움을 하는 특징을 지닌것 같다.

 앞으로 인류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봤을떄, 빠른 시일내에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인구문제, 전쟁 문제 같은 것들이 코앞에 있다. 이를 해결하는 문제는 인류가 조금 줄어들면 빠르게 회복 할것 같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지구를 회복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욕심을 줄이면 좀 해결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上권

p.124 - 인간들을 자신들의 상상력을 행복보다 불행을 위해 쓴다.

p.265 - 그저 지금 가진걸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며 두려움에 떨고 위축될 수 밖에..

 

下권

p.204 - 진화의 정점에 도달한 종이라는 인간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한가지 생각밖에 없어. 자기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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