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LX10 외형 및 개봉기/ Lumix LX10 Appearance Unboxing (4)

Panasonic Lumix DMC-LX10외형 및 스펙

 

 

모든 리뷰를 진행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외형과 스펙!!

 이전에도 개봉기를 했지만 정확학 스펙을 전달해 드리지 못해서 

이번에는 상세한 정보와 외형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FIrst of All

센서

1인치 센서 크기의 하이엔드 카메라 입니다!!

하이엔드 카메라란, 일반 컴팩트 카메라들 중에서도 상위제품군을 일컫는 말로 카메라 렌즈를 교체할 수 없고 대부분 1인치 센서를 택하고 있습니다.

주로 최근 가장 핫한 하이엔드 카메라는 Sony RX100M5, Canon G7Xmk2, Lumix LX10 등이 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에서 최고급 기종에만 들어간다는 1인치 센섯)

(출처:구글 이미지)

지금 위에 보이는 사진은 카메라 센서의 종류와 크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포서드 카메라 바로 밑에 있는 카메라 센서로써 컴팩트 카메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사이즈의 센서 입니다.

DSLR 들은 대부분 Full frame 을 사용하고 있고, 미러리스 카메라중에선 Sony a7 시리즈가 현재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큰 센서 처럼 넓은(광각) 사진을 찍지는 못해도 1인치 보다 작은 카메라보단 훨씬 넓은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만족합니다.

 

두 번째 

렌즈 !! 

우리가 카메라를 구매 할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카메라 렌즈일 것입니다. (아웃포커싱의 깊이가 어느정도 얕은지 깊은지가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LX10의 렌즈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렌즈의 명가인 Leica DC VARIO-SUMMILUX

9군 11매 

조리개 F1.4 ~ 2.8, 조리개 날 수 9매

광학줌 3배

조점길이 f = 8.8 - 26.4mm

EX광학줌 4.2배 - 6배

 를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세 번째

7.5cm의  터치스크린

2000년 대에 태어난 아기들은 이제 터치스크린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드릴 것입니다.

그렇듯 이제 우리 아재들도 스마트폰과 각종 스마트 기기들에 노출되어 화면 터치가 이제는 자연 스럽습니다.

이렇게 익숙해 져 버린 터치스크린이 이제는 카메라에 까지 손을 벌렸습니다.

LX10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MF/AF에서 자신이 원하는 곳을 물리버튼을 이용하지 않고 포커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면 스냅샷을 찍거나 일생에 한번뿐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촬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번째

180도 틸트

80도로 움직이는 틸트는 아마 Panasonic의 trademark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전에 나온 많은 모델들이(GH, G, LX 모델) 대부분 자유롭게 화면을 조정 가능하지요..

특히 유튜버 또는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개이득! Must have 아이템

 

다섯 번째

조리개 링과 컨트롤 링 입니다.

조리개 링은 카메라 바로 앞에서 컨트롤 링과 같이 붙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손이 작은 여성께서는 불편함을 못 느끼시겠지만. 대체적으로 손이 큰 남자들은 살짝 불편함이 있습니다.

조리개만 따로 돌리고 싶은데 자꾸 컨트롤 링까지 같이 돌아가는 바람에 줌이 당겨지거나 포커스 초첨이 바뀌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카메라가 아무래도 작다 보니 이러한 문제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좋습니다.

 DSLR 처럼 카메라가 크면 소지하고 다니기 너무 불편한데 LX10은 작아서 좋습니다.

 

 

 

여섯 번째

Size !!

소형경량바디로써 본체만 280g 이고, 사이즈는 105.5(W) * 60(H) * 42(T) mm 입니다.

배터리 및 SD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310g 으로 늘어납니다.

일반 스마트폰 Note 4 176g 보다 대략 2배 정도 무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넣고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스냅샷을 찍을때 적절한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장형 플래시

 플래시는 내장형으로 바로옆에 버튼을 움직여 주면 팝업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플래시를 사용하게되면 인위적인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급작스럽게 사용하게 된다면 빠르게 사용 가능합니다. 

자동, 자동/적목 감소, 강제발광, 강제발광/적목감소, 슬로우 싱크, 슬로우 싱크/적목감소, 강제종료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자동/적목 감소는 IA+ 모드에서만 적용)

 

(출처:상품 판매 페이지) 

※본 리뷰는 어룡의 주관적인 견해만 적었습니다. (그래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드백 환영) 

※출처 : http://auhryon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