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게이트 TYPE-C 3.1 toTYPE-C 3.1 케이블(USB type c 케이블)

오호 ~!! 자고 일어나니 

택배 박스가 똭 하니 도착!!

  

언제나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택배 박스 ㅎㅎ

이제 부터는 시스템게이트의 TYPE-C 3.1 to TYPE-C 3.1 케이블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type C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흥분 되는 마음으로 개봉!!

포장에는 USB TYPE과 종류가 나열 되어 있습니다. 딱 보는 순간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제품은 나이롱으로 감싸져 있는 튼튼한 1M의 긴 USB 3.1 type C 가 들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많은 기기들이 USB 3.1 Type C를 사용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USB C 표준이 확정된데 이어 애플, 구글, 인텔, MS 등 주요 플랫폼 업체들이 USB C를 연결규격의 차세대 표준으로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충전 속도, 데이터 전송 속도 도 훨씬 빨라 졌습니다.

USB 3.1은 기존 우리가 사용하던 USB 3.0 의 2배인 10Gbps까지 지원하며

출력은 100w 까지 적용이 된답니다.

또한 UHD해상도의 모니터를 지원하고 20v 5A까지 지원한다는 말씀!! 

즉 이 포트를 이용하여 노트북 까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말씀(예_맥북)

 

본 상품은 양쪽이 모두 USB 3.1 type c 입니다 

이 사진은 현재 애플에서 판매중인 MacBook 2015 입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USB Type C를 채택한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되는 제품은 : 넥서스5X , 맥북, 등이 사용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차후 갤럭시S7, 노트6, Iphone7 등에 채택되어 사용될 예정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멋져 보입니다. (간지남이 되기위한 필수 아이템)

이렇게 보면 알수 있듯이 

위아래 구분이 없기 때문에 평소 뒤집어서 꽂으면 안들어 가던 usb 포트 들이 이제는 위아래 구분 없이 한번에 편하게 꽂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편리해 짐)

저 멀리에 멀어져가는 구시대의 USB 가 보입니다.(뜨는 해가 있다면 지는 해가 있듯이 말입니다)

이제는 자리를 물려줘야 할 것 같군요

 

흰색(오른쪽)은 우리가 평소에 휴대폰 충전에 사용하는 USB 2.0 micro type B 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곳에서 이 단자가 쓰이기 때문에 새로운 C(왼쪽)단자로 바뀌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입니다.

하지만 훨씬 빠르고 안전한 C단자를 사용하게 된다면 금방 B단자를 금방 잊게 되겠죠....

애플의 라이트닝 커넷터와 같이 상하 구분이 없고 24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스템게이트에서 만든  USB 3.1 Type C 는 우리가 사용하는 단자보다 훨씬 두껍고 단단하며 끊어질 염려가 없고 속도 또한 훨씬 빠릅니다.

옛것은 가고 새것이 왔도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은 USB의 버전과 타입의 종류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한마디로 USB의 역사 

아 너무좋다 이제는 더 빨라진 속도를 만긱 해야 겠습니다~ ㅎㅎ 

  

※이 사용기는 시스템게이트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