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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착취에대한 나의 생각

by AuhRYonG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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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동착취의 현실

17~18세기 영국의 산업형명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아동 착취는 절정에 달했다. 굴둑청소부, 가정부, 어른이 들어 갈 수 없는 기계를 청소 하면서 말도 안되는 작은 돈을 받는다.

이러한 작은 돈에도 하루한끼 정도의 돈을 벌기 위해 아이들을 일을 하였다. 그중에서도 하루에 3끼를 주면서 일을 시키는 악덕 업자들이 아량을 베푸는 형국이 되었다.

 

가난한 가정을 돌보기 위해 보무들은 일을 가져야 했고, 그러기위해서는 도시로 나가야 했는데 가난하기에 가족이 같이 살 수도 없었다. 그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아이들을 돌봐줄만한 곳을 찾게 되고 기숙을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공장에 아이를 맡기면서 아이들마저 어린나이에 일을 하게 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

 

아직까지 아동착취는 사라지지 않았고 빈민국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 선진국이라 할지라도 빈민층의 아이들은 노동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마찬가지다 무역1조달러를 달성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아직 빈민층의 어린이들은 일찍이 학업을 포기하고 알바나 일을 하기 시작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아동에 대한 노동착취를 근절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 구 하고 아직까지 값이 싼 아동노동착취는 돈에 눈이 먼 어른들에 의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는 예전 산업혁명 시대 후반부에서 부터 있어 왔었지만 최첨단시대를 달리고 있는 21세기에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의식수준이 딸리는 산업혁명시대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국제노동기구(ILO)1999617일 제네바 연례총회에서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가혹한 노동과 매춘, 강제징병 등을 금지하는 '협정 182'로 알려진 '최악의 아동노동금지 협정(Convention Concerning the Prohibition and Immediate Actions Toward the Elimination of the Worst Forms of Child Labour)'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174개 회원국 대표들이 전원 찬성한 이 협약은 모든 서명국들에 대해 법을 어긴 고용주의 처벌을 비롯해 최악의 형태의 어린이 노동을 금지할 수 있도록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들을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ILO와 국제사면위(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서 514살의 어린이 25000만명이 노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50006000만명이 위험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미만 어린이 30만명 이상이 전세계 분쟁지에서 위험한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효율성 면에서 봐도 그렇다. 교육과 공부가 선행학습된 아이들이 더 나은 생각을 하며 더 효율성 있게 일을한다

아동착취보단 아이들에게 교육을 가르쳐 더 많은 미래에 효율적인 이득을 얻는것이 낫지 바로 앞에 놓인 많지 않은 이익을 보겠다고 아동착취를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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