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종류와 멤브레인 키보드, 청축, 갈축, 흑축, 적축 키보드 차이점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멤브레인 |
멤브레인 |
플렌저 | 플렌저 |
기계식 |
청축 |
갈축 |
|
흑축 |
|
적축 |
멤브레인
- 멤브레인이라는 고무시트를 사용한 키보드로, 타자를 쳤을 때 눌린 키가 고무 탄성으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좋으며 개별적인 스프링이 없기 때문에 기계식키보드보다 저렴합니다.
- 가장 많이 쓰는 키보드 방식입니다. 고무판을 써서 키감이 부드럽습니다. 저가형~고가형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업무용, 게임용 등 용도 구분없이 무난하게 쓰기 좋습니다.
플렌저
- 멤브레인과 기계식 키보드의 중간 쯤 키감의 제품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멤브레인 방식과 비슷하나 고무판과 키캡 중간에 플런저라고 하는 네모난 플라스틱을 추가하여 넓은 면적으로 균일하게 눌러지게 하였고, 키감도 기계식에 비슷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체리축)
- 기계식은 키를 누름에 따라 키 밑에 있는 두 개의 금속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전류의 흐름 여부로 키의 눌림 상태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 기계식 키보드는 누르는 방식에 따라 청축, 갈축, 흑축, 적축 등으로 나뉜다
청축(클릭 방식)
- 찰칵찰칵 하는 소리가 참 청량하다
- 확실히 다른 키보드 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 옛날 타자기 치는 소리와 느낌임..
적축(리니어 방식)
- 빠른 반응속도가 특징이다
- 청축보다는 청량한 소리가 덜난다
- 키압이 낮아 반응속도가 빠르다.
- 오타 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가격대가 높다는 단점
갈축(넌 클릭방식)
- 청축과 적축의 중간(Mix) 한 방식
- 소음이 낮고 키압이 높아 힘이 들어가는 타이핑
- 빠른 타이핑에 유리
흑축(리니어 방식)
- 적축과 똑같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키압이 높아 장시간 타이핑시 힘들 수 있음
- 피드백이 없고 작동이 빠르기 때문에 정확한 입력을 요하는 일에는 부적합
결론
가격 : 청축(싸다) <흑축 < 적축, 갈축(비쌈)
튀어나오는 속도(키압) : 청축 < 갈축 = 적축 < 흑축(압력이 강하기때문)
손에 피로감: 적축,갈축(약) < 청축 < 흑축(강)
소리 크기 : 흑축 < 적축 = 갈축 < 청축(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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