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중량이 10톤을 넘기면 공도를 다닐 수 없음
축중량이란.
차량 바퀴 한짝(Pair)에 걸리는 중량을 말하는 것임
예를 들면
바퀴 4개 달린 기중기 (무게가 40톤 짜리 기중기)는 축중량이 20톤 이상
바퀴 6개 달린 기중기 (무게가 40톤 짜리 기중기)는 축중량이 13톤 으로 공도 돌아 다닐 수 없음
바퀴 8개 달린 기중기 (무게가 40톤 짜리 기중기)는 축중량이 10톤 으로 공도를 다닐 수가 있음
바퀴 4개 달린 크레인 차량 (무게가 25톤 짜리) 는 축중량이 12.5톤 으로 공도 돌아 다닐 수 없음
바퀴 6개 달린 크레인 차량 (무게가 25톤 짜리) 는 축중량이 8.5톤 으로 공도 돌아 다닐 수 있음
따라서
현재 가지고 있는 50톤 짜리 기중기는 (차량 무게가 약 45톤) 바퀴가 4개 밖에 안달려 있어서 축중량이 약 22톤 정도로 공도를 돌아 다닐 수 없음 따라서 이동 시키려면 바퀴가 많이 달린 트레일러를 이용해서 운송 시켜야 함
축바퀴가 있는 차량들은 축바퀴 내려서 축중량을 맞추기도 함
큰차 또는 화물차들 보면 바퀴가 지면에 닫지 않고 올라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바퀴들이 축중량 조절 하기 위해서 있는 바퀴임.
아래 사진을 보면 바퀴가 많은 이유가 축중량을 맞추기 위함임.
과적차량 기준 (두 곳의 기준이 다름
ㄴ 국토교통부 :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 길이 16.7m 높이 4m, 폭 2.5m
ㄴ 경찰청 : 적재중량의 110%, 길이 110%, 높이 4m
과태료는 중량이나 폭, 길이 높이에 따라 30만원 ~ 500만원 까지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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