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피치, 컴퓨터 화면 인치, 모니터 해상도, DPI, PPI 에 대한 이해와 모니터 구매

1. 모니터 화면 인치 - 문자 그대로 모니터의 화면 크기 를 인치로 나타 낸 것이다. 당연히 모니터가 커지면 그 안에 있는 RGB점의 개수도 많아져야지 꼼꼼하고 조밀하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 Dot pitch (도트피치)

 - 화면을 구성하는 점(RGB 3색을 구성하는 점)사이의 거리. 수치가 낮을수록 높은 해상도의 표현이 가능하다. 즉 도트피치 0.26mm 인 모니터는 같은 인치의 0.28mm의 제품보다 높은 해상도와 안정적인 수직주파수를 제공 및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도트피치 계산하는 사이트  https://www.sven.de/dpi/ 입니다. 여기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3. 해상도 (PPI = Pixel per inch) 

 - 모니터에서 길이 단위당 표시되는 픽셀 또는 점의 수. 보통 PPI(pixel per inch)로 표현된다. 모니터의 해상도는 화면에 얼마나 많은 픽셀을 표시할 수 있는가를 의미하므로 PPI가 높을수록 화면에 정교하고 조밀하게 이미지가 나타난다.

 - 단위로는 1인치당 몇 개의 픽셀(pixel)로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ppi(pixel per inch), 1인치당 몇 개의 점(dot)로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dpi(dot per inch)를 주로 사용한다. 픽셀 또는 도트의 수가 많을수록 고해상도의 정밀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상도 [resolution, 解像度]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모니터 해상도 [moniter resolution] (색채용어사전, 2007., 도서출판 예림)

 

 

4. DPI (Dot per inch)

 -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나, 프린터의 해상도 단위이다. 화면 1인치당 몇 개의 도트(점)이 들어가는지를 말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점의 수로 표현되고 더욱 해상도가 좋다.(일반적으로 화질이 좋다라고 말하는것)

 - dpi는 인쇄물에서 인쇄물 형태에 따라서 다른 수치를 적용하는 단위로, 인쇄를 목적으로 이미지를 편집할 때 사용한다. 어떤 이미지가 72dpi라면 가로 1인치에 72개점과 세로 1인치에 72개의 점, 총 5,184개의 점(dot 또는 pixel)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ppi는 dpi와 근본적으로 차이는 없으나 모니터의 이미지 해상도를 나타내며 인쇄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상도 [resolution, 解像度] (두산백과)

 

 

 

결론 :

결국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말하는 화질에 관한 것입니다.

모니터를 구매 할때는 모니터 해상도 와 모니터 인치의 비율과 저정한 비율을 보시고 구매 하셔야 합니다.(즉 PPI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시고 적절한 값의 PPI가 되는 모니터를 구매 해야 한다는 뜻) 무조껀 모니터가 크다고 좋은것이 아니고, 해상도가 높다고 해서 좋은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 최고 해상도는  FHD 인데, 모니터 인치는 32인치나 40인치 이렇게 커져 버리게 되면 도트피치가 넓어지고, 가독성과 글자의 뭉게짐을 보시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상도가 FHD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화면 인치가 작아지면 도트피치는 작아지며 조밀하게 표현될 것이다. 하지만 정도가 있듯이 인간이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작아지게 되면 높은 해상도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QHD 또는 UHD등의 해상도를 구분 할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 것이다.) 

즉 모니터가 커지는 많큼 해상도도 같이 높아 져야 합니다. (물론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요, 하지만 모르고 넘어갈 수준이 아닙니다.)